하즈
집 나간 생기를 찾고 있는데요
HAZ_
2016. 11. 13. 19:15
요즘 나는 진짜 영혼이 없어 보이긴 한가보다
좀 전엔 엄마랑 이야기하는데 내가 방에 망충하니 앉아서 문답이나 하고 있으니까 요즘 그렇게 일이 없어서 괜찮냐고 일 없이 시무룩하게 앉아있으니 걱정된다구 함ㅠ
남자친구도 미국에 갔다 온 이후로 생기가 없어졌다고 하고 .. 맨날 기분 끌어올려줄려고 노력하는 거 넘 미안함ㅠ
일때문에 통화하는 감독님도 전화 목소리 듣고는 힘 좀 내라고 통화할때마다 그러신다 진짜 사람한테 생기라는게 있긴 있나봐(??..
아까는 할 일 없이 인스타를 뒤적거리고 있으니 추천피드에 날 엿먹인 년 인스타가 떴는데 지금 하는 프로 입봉작이라고 주변에서 응원 많이 받는다고 행복하게 피드를 올린 걸 보고 애써 끌어올렸던 기분이 도로 추락했다 시발ㅠ
이들은 이렇게 나 따위 신경끄고 잘 지내고 있는데 나는 찌질찌질 지금 머하는 짓인지.. 언젠가 정말로 복수해주고 싶은데 ㅋㅋㅋ 나에게 기회가 올지 모르겠다
잘 모르겠어
내가 추구하는 행복은 어디서 오는걸까
좀 전엔 엄마랑 이야기하는데 내가 방에 망충하니 앉아서 문답이나 하고 있으니까 요즘 그렇게 일이 없어서 괜찮냐고 일 없이 시무룩하게 앉아있으니 걱정된다구 함ㅠ
남자친구도 미국에 갔다 온 이후로 생기가 없어졌다고 하고 .. 맨날 기분 끌어올려줄려고 노력하는 거 넘 미안함ㅠ
일때문에 통화하는 감독님도 전화 목소리 듣고는 힘 좀 내라고 통화할때마다 그러신다 진짜 사람한테 생기라는게 있긴 있나봐(??..
아까는 할 일 없이 인스타를 뒤적거리고 있으니 추천피드에 날 엿먹인 년 인스타가 떴는데 지금 하는 프로 입봉작이라고 주변에서 응원 많이 받는다고 행복하게 피드를 올린 걸 보고 애써 끌어올렸던 기분이 도로 추락했다 시발ㅠ
이들은 이렇게 나 따위 신경끄고 잘 지내고 있는데 나는 찌질찌질 지금 머하는 짓인지.. 언젠가 정말로 복수해주고 싶은데 ㅋㅋㅋ 나에게 기회가 올지 모르겠다
잘 모르겠어
내가 추구하는 행복은 어디서 오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