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즈
2016. 11월 공병
HAZ_
2016. 12. 2. 16:05
매번 다른 화장품을 쓰고 싶은데 내가 전에 뭘 썼는지 기억이 안나.. 똑같은 걸 또 사오는 기분이 자꾸 들어서 공병 기록을 해보기로 해따
올 초에 나온 거 내 동선에선 죄다 품절이라 공장장님이 일하시는 데에서 구해다 주셨다ㅜㅜ 나오자마자 구한 거라 나는 리필 2개 들어있는 버전이었고 미국갈때 개시해서 11월에 다쓴 게 마지막 리필이었다 그리고 나에겐 아직 샐리팩트가 3개나 남아있지(... 여름에 피부화장이 엄청 더럽게 무너지길래 나는 계속 같이 쓰던 메포 HD팩트 탓을 했었는데 다쓰고보니 주범이 이게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샐리팩트 뜯기 전에 베이스 샘플 처리 중인데 한번에 다 쓰기 어려워 여기다 짜놓고 쓰는 중
미스트는 세안 후 스킨대용/ 베이스 바르고나서 스펀지로 두드릴 때 뿌린다 별다른 감흥은 없고 이거 첨 나왔을땐 냄새가 비호감이더니 요샌 호감
내 인생 첫 백화점 브랜드 제품/첫 면세점 구매제품/첫 해외여행(일하러 간거였지만) 기념품 및 입생로랑 덕질의 시작..! ㅋㅋ 캐나다에서 일본 경유해 들어올 때 일본 면세점에서 산거였는데 보딩패스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서 매우 급하게 골랐음에도 불구하고.. 넘나 내 입술 찰떡이엇다 세상 너무 예뻐 완전 내거 였음.. 아까워서 아껴바르느라 시원스레 써본 기억이 없는데 언제 이렇게 다 썼는지ㅜㅜ 마지막엔 면봉으로도 닥닥 긁어썼다 지금 가진 립제품 어느정도 정리되면 재구매 할 의사도 있음
이니스프리의 노예를 벗어나고 가장 먼저 구매한 제품. 잘 모르는 브랜드임에도 가격이 쬰나 비싸서 놀랐었다 근데 1+1 하니까 샀음.. 클렌징 제품은 무족권 1+1이다.. 이니슾 애플쥬이시를 그짓말 안보태고 30통 넘게 쓰다가 바꿔본건데 뭐랄까 세정력이 애플쥬이시만 못한 느낌이었다 개운한 맛이 없어서 아쉽고.. 아침에 아이라인 그리고 리무버로 젤라이너브러쉬 바로 닦아주는데 다 안 닦이는 기분이 자꾸 들어.. 왜 비싼거지 이거 일제라?
노예였을 시절 단순히 1+1이라 샀다.. 수분팩 콱콱 올리고 자는 거 조아해서 잘 썼음 다만 안에 들은 알갱이 같은게 잘 안뭉개져서 그거 다 뭉개려면 롤링을 좀 많이 해야했음 쓸데없이
어 이거 뭐더라 아리따움에 뭘 사러 갔다가 직원 영업 당해서 샀던 건데.. 그때 사실 이렇게 비싼 아이크림이 필요하진 않았었는데 영업하던 그 언니가 넘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자신의 직원가 까지 내주시는 바람에 어영부영 구매해서 1년 내내 잘 썼다 넘 리치하지도 않고 흡수가 잘되는 편이라 사용감이 마음에 들었음
자의로 재구매하는 몇 안되는 제품 중 하나. 요거 뽀득뽀득하고 향이 좋아서 잘쓴다 근데 동생은 알갱이 들어서 별루 안좋아 함
- 메디힐 E.G.T 타임톡스 앰플 마스크
팩은 담부터 한꺼번에 찍어야지ㅠ
메디힐 팩 처음 써보는데 왜 메디힐메디힐 하는줄 알겠달까 팩 하면서 이렇게 얼굴에 챡 붙는 시트 첨 만나봄.. 사건만 터지지 않았다면 엄청 찬양하면서 썼을텐데 괜히 꺼려지게 된다ㅋㅋㅋ
이거 언제더라 뭔가 굉장히 빡치는 일 있을때 산거라는 기억만ㅋㅋㅋㅋ 위아래 분리된 팩 진짜 싫어하는데 이게 그거였음.. 겔팩은 사랑이지만 분리된건 싫어.. 귀찮단 말이야 박수진팩이라고 명성이 자자하던데 명성만큼 좋은 줄은 모르겠음 밤새고 와서 얼굴에 붙여놓고 잠들어버려서;
올 초에 나온 거 내 동선에선 죄다 품절이라 공장장님이 일하시는 데에서 구해다 주셨다ㅜㅜ 나오자마자 구한 거라 나는 리필 2개 들어있는 버전이었고 미국갈때 개시해서 11월에 다쓴 게 마지막 리필이었다 그리고 나에겐 아직 샐리팩트가 3개나 남아있지(... 여름에 피부화장이 엄청 더럽게 무너지길래 나는 계속 같이 쓰던 메포 HD팩트 탓을 했었는데 다쓰고보니 주범이 이게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샐리팩트 뜯기 전에 베이스 샘플 처리 중인데 한번에 다 쓰기 어려워 여기다 짜놓고 쓰는 중
미스트는 세안 후 스킨대용/ 베이스 바르고나서 스펀지로 두드릴 때 뿌린다 별다른 감흥은 없고 이거 첨 나왔을땐 냄새가 비호감이더니 요샌 호감
내 인생 첫 백화점 브랜드 제품/첫 면세점 구매제품/첫 해외여행(일하러 간거였지만) 기념품 및 입생로랑 덕질의 시작..! ㅋㅋ 캐나다에서 일본 경유해 들어올 때 일본 면세점에서 산거였는데 보딩패스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서 매우 급하게 골랐음에도 불구하고.. 넘나 내 입술 찰떡이엇다 세상 너무 예뻐 완전 내거 였음.. 아까워서 아껴바르느라 시원스레 써본 기억이 없는데 언제 이렇게 다 썼는지ㅜㅜ 마지막엔 면봉으로도 닥닥 긁어썼다 지금 가진 립제품 어느정도 정리되면 재구매 할 의사도 있음
이니스프리의 노예를 벗어나고 가장 먼저 구매한 제품. 잘 모르는 브랜드임에도 가격이 쬰나 비싸서 놀랐었다 근데 1+1 하니까 샀음.. 클렌징 제품은 무족권 1+1이다.. 이니슾 애플쥬이시를 그짓말 안보태고 30통 넘게 쓰다가 바꿔본건데 뭐랄까 세정력이 애플쥬이시만 못한 느낌이었다 개운한 맛이 없어서 아쉽고.. 아침에 아이라인 그리고 리무버로 젤라이너브러쉬 바로 닦아주는데 다 안 닦이는 기분이 자꾸 들어.. 왜 비싼거지 이거 일제라?
노예였을 시절 단순히 1+1이라 샀다.. 수분팩 콱콱 올리고 자는 거 조아해서 잘 썼음 다만 안에 들은 알갱이 같은게 잘 안뭉개져서 그거 다 뭉개려면 롤링을 좀 많이 해야했음 쓸데없이
어 이거 뭐더라 아리따움에 뭘 사러 갔다가 직원 영업 당해서 샀던 건데.. 그때 사실 이렇게 비싼 아이크림이 필요하진 않았었는데 영업하던 그 언니가 넘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자신의 직원가 까지 내주시는 바람에 어영부영 구매해서 1년 내내 잘 썼다 넘 리치하지도 않고 흡수가 잘되는 편이라 사용감이 마음에 들었음
자의로 재구매하는 몇 안되는 제품 중 하나. 요거 뽀득뽀득하고 향이 좋아서 잘쓴다 근데 동생은 알갱이 들어서 별루 안좋아 함
- 메디힐 E.G.T 타임톡스 앰플 마스크
팩은 담부터 한꺼번에 찍어야지ㅠ
메디힐 팩 처음 써보는데 왜 메디힐메디힐 하는줄 알겠달까 팩 하면서 이렇게 얼굴에 챡 붙는 시트 첨 만나봄.. 사건만 터지지 않았다면 엄청 찬양하면서 썼을텐데 괜히 꺼려지게 된다ㅋㅋㅋ
이거 언제더라 뭔가 굉장히 빡치는 일 있을때 산거라는 기억만ㅋㅋㅋㅋ 위아래 분리된 팩 진짜 싫어하는데 이게 그거였음.. 겔팩은 사랑이지만 분리된건 싫어.. 귀찮단 말이야 박수진팩이라고 명성이 자자하던데 명성만큼 좋은 줄은 모르겠음 밤새고 와서 얼굴에 붙여놓고 잠들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