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즈
2017. 1월 공병
HAZ_
2017. 2. 3. 01:50
나두 새 일기 업데이트 하고 싶은데 요즘 너무 집-회사-집 이래가지고 이벤트가 1도 없음이다
작년 하즈의 워스트 쇼핑템이었던 마이 허니. 결국 향수로는 못쓰고 에탄올 섞어서 디퓨저로 다 날려버렸다 30미리짜리도 못써서 반년이나 쩔쩔 맸는데 디퓨저로 쓰니 일주일만에 다 없어짐 앞으로 향수는 꼭 바디에 한번 더 시향에 보기로 했다
- 이니스프리 애플씨드 립앤아이리무버
엥 이번달 뭐했길래 리무버 두개나 썼지?? 비페스타는 지난달에 썼던거구 애플씨드는 애플쥬이시 시절부터 주구장창 써왔던 거이다 클렌징은 이니슾게 더 좋은것 같구
닦토용 세럼이라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닦토를 못써서 걍 다 흡수시켰다 근양 첫세럼으로 무난히 좋았던 듯
닥터자르트 선크림 살때 딸려왔던 증정품인데 순식간에 인생템 등극햇다 .. 써봤던 것 중에 가장 거품이 쫀쫀하게 나고 뽀득하게 씻긴다 대신 약간 건조한 것이 단점ㅜㅜ
쌩얼카라 사러 갔다가 이름을 잘못 알아서 이걸 사왔다 이름이 컬픽스인데 처음엔 짱짱하다가 점점 컬이 픽스가 안됨.. 보통 마스카라 3개월은 쓰는데 이건 한달 반만에 컬픽스의 기능을 잃어버려서 일찍 버림
천연 코튼인건 좋은데 화장솜이 넘 두꺼워서 화장수를 많이 먹는게 단점이다 리무버든 에센스든 클렌징워터든 많이 쓰게 됨
처음으로 써본 백화점브랜드 팩트이다 6월에 샀으니 반년정도 쓴건데 원래는 테두리 남으면 바로 버리지만ㅋㅋㅋㅋ 요거 사진 찍으려고 에탄올 압축해서 꾸역꾸역 더 썼다 모공을 잘 가려서 절대팩트라고 했던가 뽀얗고 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줘서 잘 쓰긴 했는데 한여름에 맞는 팩트는 아닌것 같음
미니사이즈임니다 여름에 쓰려고 샀는데 냄새가 너무 역해서 막상 여름엔 못쓰고 가을부터 간간히 썻다 베이스바르고 미스트 뿌려서 퍼프로 두드릴때 미스트대신 쓰는데 이렇게하면 넘치는 베이스는 덜어내고 남은건 고정시켜줌 근데 원래도 화장이 잘 안날아가는 사람이라 딱히 효과는 모루겠다
언제였나 이니슾 vvip시절 키트로 받았다 진짜로 심각하게 잘익은 한라봉 냄새가 남ㅋㅋㅋㅋ롤온 주제에 확산력 지속력도 엄청 좋았다 절반 쓰고 좀 오래된 것 같아서 나머지 절반은 디퓨저로 씀
얼굴에 쓰는 선 제품은 무조건 선밀크로 산다 이후로 바를게 많은데 크림은 밀리는것 같아서 여름에 몸에만 쓴다. 밀크는 흡수가 빠르니까 기초대용 같은 느낌!
11번가에서 11월 특가이벤트 할때 아주 싸게 샀다 그래서인가 비싼 크림인데도 아주 퍽퍽 씀ㅋㅋㅋ 두껍게 발라도 피부가 편안해서 너무너무 좋았다 어릴땐 리치한 크림 쓰면 유분이 남아돌아서 막 뱉었는데 요즘은 바르는 족족 피부가 쪽쪽 다 빨아먹어서 좀 슬프기도ㅠ 근데 반이상 쓰니까 튜브 겉에가 점점 벗겨지더니 마지막엔 손가락 대기만 해도 껍질이 묻어나와서 매우 빡침ㅋㅋㅋ 그거 다 얼굴에 가서 붙었거든ㅋㄲㅋㅋㅋ 비싸서 버리지도 못하고 목 따서 다 긁어썼다 다신 이런 록시땅튜브류 안쓸 것
오잉 이거 왜 빠져있지
작년 베스트쇼핑템 중 하나! 이거 처음 써본 날 출근했더니 사장님이 나한테 '머리에 뭘 어케하면 그러케 엔젤링이 생기냐'고 해따... 그때 확신했지 이것은 제가 평생 끌어안고 가야할 템이라구! 확실히 머리에 기름이 덜진다 다른 향도 나왔으면..
마데카소사이드/카테킨/비타C
겨울에 쓰기 가볍다 여전히 시트가 마음에 안들고.. 시트가 에센스를 머금지를 못하는 것 같다 시트는 금방 마르고 에센스가 반은 패키지에 그냥 들어있어서 공병에 담아바름
네 늘 그렇듯 그런 평가 입니다
이번엔 많이 뽑아따 히히
작년 하즈의 워스트 쇼핑템이었던 마이 허니. 결국 향수로는 못쓰고 에탄올 섞어서 디퓨저로 다 날려버렸다 30미리짜리도 못써서 반년이나 쩔쩔 맸는데 디퓨저로 쓰니 일주일만에 다 없어짐 앞으로 향수는 꼭 바디에 한번 더 시향에 보기로 했다
- 이니스프리 애플씨드 립앤아이리무버
엥 이번달 뭐했길래 리무버 두개나 썼지?? 비페스타는 지난달에 썼던거구 애플씨드는 애플쥬이시 시절부터 주구장창 써왔던 거이다 클렌징은 이니슾게 더 좋은것 같구
닦토용 세럼이라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닦토를 못써서 걍 다 흡수시켰다 근양 첫세럼으로 무난히 좋았던 듯
닥터자르트 선크림 살때 딸려왔던 증정품인데 순식간에 인생템 등극햇다 .. 써봤던 것 중에 가장 거품이 쫀쫀하게 나고 뽀득하게 씻긴다 대신 약간 건조한 것이 단점ㅜㅜ
쌩얼카라 사러 갔다가 이름을 잘못 알아서 이걸 사왔다 이름이 컬픽스인데 처음엔 짱짱하다가 점점 컬이 픽스가 안됨.. 보통 마스카라 3개월은 쓰는데 이건 한달 반만에 컬픽스의 기능을 잃어버려서 일찍 버림
천연 코튼인건 좋은데 화장솜이 넘 두꺼워서 화장수를 많이 먹는게 단점이다 리무버든 에센스든 클렌징워터든 많이 쓰게 됨
처음으로 써본 백화점브랜드 팩트이다 6월에 샀으니 반년정도 쓴건데 원래는 테두리 남으면 바로 버리지만ㅋㅋㅋㅋ 요거 사진 찍으려고 에탄올 압축해서 꾸역꾸역 더 썼다 모공을 잘 가려서 절대팩트라고 했던가 뽀얗고 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줘서 잘 쓰긴 했는데 한여름에 맞는 팩트는 아닌것 같음
미니사이즈임니다 여름에 쓰려고 샀는데 냄새가 너무 역해서 막상 여름엔 못쓰고 가을부터 간간히 썻다 베이스바르고 미스트 뿌려서 퍼프로 두드릴때 미스트대신 쓰는데 이렇게하면 넘치는 베이스는 덜어내고 남은건 고정시켜줌 근데 원래도 화장이 잘 안날아가는 사람이라 딱히 효과는 모루겠다
언제였나 이니슾 vvip시절 키트로 받았다 진짜로 심각하게 잘익은 한라봉 냄새가 남ㅋㅋㅋㅋ롤온 주제에 확산력 지속력도 엄청 좋았다 절반 쓰고 좀 오래된 것 같아서 나머지 절반은 디퓨저로 씀
얼굴에 쓰는 선 제품은 무조건 선밀크로 산다 이후로 바를게 많은데 크림은 밀리는것 같아서 여름에 몸에만 쓴다. 밀크는 흡수가 빠르니까 기초대용 같은 느낌!
11번가에서 11월 특가이벤트 할때 아주 싸게 샀다 그래서인가 비싼 크림인데도 아주 퍽퍽 씀ㅋㅋㅋ 두껍게 발라도 피부가 편안해서 너무너무 좋았다 어릴땐 리치한 크림 쓰면 유분이 남아돌아서 막 뱉었는데 요즘은 바르는 족족 피부가 쪽쪽 다 빨아먹어서 좀 슬프기도ㅠ 근데 반이상 쓰니까 튜브 겉에가 점점 벗겨지더니 마지막엔 손가락 대기만 해도 껍질이 묻어나와서 매우 빡침ㅋㅋㅋ 그거 다 얼굴에 가서 붙었거든ㅋㄲㅋㅋㅋ 비싸서 버리지도 못하고 목 따서 다 긁어썼다 다신 이런 록시땅튜브류 안쓸 것
오잉 이거 왜 빠져있지
작년 베스트쇼핑템 중 하나! 이거 처음 써본 날 출근했더니 사장님이 나한테 '머리에 뭘 어케하면 그러케 엔젤링이 생기냐'고 해따... 그때 확신했지 이것은 제가 평생 끌어안고 가야할 템이라구! 확실히 머리에 기름이 덜진다 다른 향도 나왔으면..
마데카소사이드/카테킨/비타C
겨울에 쓰기 가볍다 여전히 시트가 마음에 안들고.. 시트가 에센스를 머금지를 못하는 것 같다 시트는 금방 마르고 에센스가 반은 패키지에 그냥 들어있어서 공병에 담아바름
네 늘 그렇듯 그런 평가 입니다
이번엔 많이 뽑아따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