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2. 05:20
전에는 그냥 진기가 귀여워서 좋았는데, 요즘은 얘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음색자체가 너무 지나치게 내 취향이라 확 박히는 느낌이다.
일단 이진기 목소리는 너무 힐링힐링해. 얘 솔로 좀 내주세요T_T 얘 목소리만 꽉 채워서 듣고 싶다. 아 진짜 뜨거운 안녕으로 넘어갈 때 아방아방한 거 봐.
저거 보니까 진기 뮤지컬 하는 게 보고 싶다. 뮤지컬 또 해주세요. 이번에는 안 놓치고 혼자라고 보러갈거야. 으헝 진기야......
이 신새벽에 혼자 진기 앓이를 합니다. 뜨거운 안녕 마지막에 팔 들어서 붕붕 흔드는 것도 이진기스러워! 이 영상에서는 짤렸는데
주변에 백댄서들 다 쓰러지고 윙? 하는 것처럼 두리번 거리더니 계속 열심히 팔 흔드는 게 나옴.. 진기야 진기야..
어쩐지 요새 이진기는 나에게 긍정의 아이콘인 것 같은 느낌.